(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박현주(사진) 7대 청주가경노인복지관장이 3일 취임했다.

박 관장은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을 세대 간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행복쉼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흥덕시니어클럽 관장과 ㈜시니어탑클린 대표를 지낸 그는 노인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를 통해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를 지향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만드는데 힘써왔다.

한편 이날 이임한 정은경 관장은 2015년 4월 취임 후 4년 10개월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신 노년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정미정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부장은 흥덕시니어클럽 관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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