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권현숙(61‧사진) 사회복지법인 현진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청주 청원구(내덕1‧2, 우암‧율량‧사천)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지난달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청주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거사무실은 청원구 우암로101(원제당 한약방 3층)에 있다.

3일 현재 청주10선거구(내덕1‧2, 우암‧율량‧사천)에는 권 예비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 바른미래당 장석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후원회장, 정의당 이인선 전 청주시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