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김선겸 ㈜정원커머스 대표가 4대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에 취임한다.

김 회장은 29일 오후 6시 청주 S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청주시가 밝혔다.

청원구기업인협의회장을 지낸 김 회장은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열악한 경영환경의 개별입지 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경제단체”라면서 “산업정보 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노사협력 증진사업과 회원 상호간 공동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경제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와 함께 부회장으로는 유문수(가덕)‧김현일(오창)‧한상철(오송)‧신형균(남이)‧이래우(문의)‧이병돈(현도)‧박준순(강내)‧윤재기(옥산)‧김종수(북이)‧김경아(내수)‧이백훈(상당)‧김기택(서원)‧심정섭(흥덕)‧이동덕(청원)씨 등이 활동한다.

또 사무총장인 이한소 ㈜씨지에스 대표를 중심으로 각 분과위원장으로 ▲정보통신‧전기분과위원회 박찬미씨 ▲환경‧공학기술분과 위원회 고인용씨 ▲나노‧바이오분과위원회 이윤정씨 ▲기획홍보분과 위원회 장연숙씨 ▲건설분과위원회 김호일씨 ▲사회문화체육분과 위원회 강영일씨 ▲식품분과위원회 허만열씨 ▲회원관리분과 위원회 이경희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14년 2월 통합 청주시기업인협의회로 출범한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가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이상찬 에스아이피 대표가 2‧3대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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