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청주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선배 의장을 비롯해 김영주‧박상돈‧이숙애 위원장을 포함한 의원 11명과 사무처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장 의장은 “경기불황과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구매가 필요하다”면서 “도의회에서도 서민경제 척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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