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0일 청주시 금천동 주민들은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금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선)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직능단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맞이 대청소를 했다.

대청소에 참가한 주민들은 지역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빈병과 재활용품 등도 수거했다.

김종선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금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합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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