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조창.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8일까지 문화제조창 공예공방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물레, 도자, 옻칠, 섬유, 가죽, 유리, 금속 등 7개 공예 분야 각 1명씩이다.

공모 분야 관련 학과 졸업자‧수료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3년 이상 해당 분야 활동 실적이 있으면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이다. 매월 15일(1일 5시간) 이상 의무사용이 필수다.

입주작가에게는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작품 활동에 필요한 전기가마, 유리용해로, 초음파세척기 등이 무상 제공된다.

전기세, 수도세, 보안 등 관리비도 무료다. 개인 활동이나 창작품에 대한 판매 수익은 작가 수입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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