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장선배(왼쪽) 충북도의장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는 적십자 성금 모금에 도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한다”며 “도의회는 올 한해 도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뜻의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보듬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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