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 수상 영예를 안았다.

송 군수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민회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송 군수는 4년 연속 1조원 이상 투자유치 달성,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1인당 GRDP, 인구증가율을 달성하는 등 지역발전 롤 모델로 자리잡으며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충북을 빛낸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출신 국회의원과 정‧관‧사회경제계 주요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150만 충북 출신 출향인사들을 대표하는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는 1948년 8월 창립했다. 전국 도민회 중 유일하게 전국 광역시‧도지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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