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사)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옥규)가 14일 ‘업권 수호’를 다짐했다.

충북도지회는 이날 지회 고문과 상임위원, 도내 각 시‧군 지부장과 대의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의 한 식당에서 시무식과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옥규 지회장은 “우리의 업권 수호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며 “1조원에 달하는 문신산업이 미용실에 정착되는 해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꾸준한 기술교육으로 유능한 강사와 선수가 배출되도록 터전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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