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3기 진천군 SNS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진천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3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3기 서포터즈 20명은 진천군의 공식 SNS 매체를 통해 각종 군정소식, 주민행사, 미담사례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역축제나 맛집 소개,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지 홍보도 맡는다.

3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연말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됐으며, 올 연말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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