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경 위원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임헌경 청주흥덕구지역위원장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이날 190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임 위원장을 변경 지명했다.

앞서 중앙당은 1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을 복수의 시‧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한 바 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내에 따라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시‧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변경 지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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