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은 지역 청소년 후원금 1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제반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박지혜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669억 원/2018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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