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4주 일정의 호주 어학연수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이다.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전날부터 시작된 연수는 호주 TAFE Queensland South Bank campus에서 이뤄지며, 김동우 학생(간호학과 2년) 등 7명이 참여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글로벌 마인드 향상 등을 위한 각종 글로벌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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