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올바른치과의원(대표원장 김준용‧이학수)은 8일 아동 난방비로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환자 45명이 치료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금을 치과에 기증한 것으로 마련됐다. 청주올바른치과는 전국 최초의 예방전문치과인 서울 콩세알튼튼예방치과의 공식 청주센터다. 매년 겨울철 난방비 지원 외에도 지역 아동들에 대한 정기후원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