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영동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영동군에서만 쓸 수 있는 영동사랑상품권은 5천원 권과 1만원 권 두 종류가 유통 중이다. 90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평상시 5% 할인판매하고, 설‧추석 1개월 전부터 설‧추석날까지는 10%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에서 월 5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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