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작업치료학과가 국가고시에서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작업치료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2019년 47회 작업치료사 국시에서 졸업 예정자 2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100% 합격률이다.

이에 대해 청주대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현장실무교육과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의 국제교육인증(2017-2024년)을 받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등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작업치료학과는 해부학 캠프와 해부학 현장실습 등 1학년부터 전공지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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