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충북교육청이 주관한 2019년 전화친절도 조사와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 점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2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화친절도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 중 외부 기관에 의한 전화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전년도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제도와 서비스 개선 활동 외 5개 항목 15개 지표에 대한 민원행정서비스 운영실태점검에선 100점 만점에 94점으로 2위를 기록해 우수기관에 올랐다.

박영철 교육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친절을 생활화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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