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옥형 교사와 이재숙 주무관, 김명숙 조리실무사(왼쪽부터). ⓒ보은교육지원청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은 올해 4분기 어울림 보은교육상에 회남초 김옥형 교사와 행정과 이재숙 주무관, 산외초 김명숙 조리실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울림 보은교육상은 배려와 섬김의 자세로 고객에 대한 친절을 몸소 실천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자를 분기별 3명을 선정해 보은교육지원청이 시상한다.

김옥형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교폭력 없는 교실을 운영했고, 이재숙 주무관은 성실하고 온화한 태도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명숙 조리실무사는 교직원과 학생을 위해 내북초에서 산외초로 운반급식을 운영하는 등 성실한 업무수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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