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영옥 협의회장과 박병준 위원장(왼쪽부터).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김영옥 협의회장과 박병준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26일 각각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청주시가 밝혔다.

김 협의회장은 19기 협의회장 위촉 이후 청주시민 통일교실과 청소년 통일문화 페스티벌 등 협의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 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다.

한편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는 내년에도 지역사회 통일문화 확산을 위해 평화통일 합창제와 통일골든벨,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 다양한 통일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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