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상태(사진 왼쪽) 청주시상당구청장이 24일 호국평화대상을 받았다.

상당구는 한 구청장이 24일 청주 용호사에서 열린 법왕즉위 16주년 국태민안 평화대법회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국평화대상은 투철한 호국정신으로 국가평화를 위해 살신성인의 헌신적 노력을 발휘해 모든 이에게 표상이 되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 구청장은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상당구 안정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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