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임낙규)가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한국호텔관광고는 지난 13일 증평 에듀팜특구에 위치한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조리 및 관광 전공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공동 기술 개발 및 지원 ▲현장실습 및 산학 정보 교환 등을 약속했다.

개장 5개월 만에 입장객수 10만 명을 육박하고 있는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충북 첫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에 조성됐다.

이곳은 골프장과 익스트림 루지, 요트와 제트보트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클럽, 목장, 콘도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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