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는 이재목(사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재산법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재산법학회는 1982년 설립된 민사법 전문 학술단체다. 연간 4회 정기학술대회와 등재학술지 발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년이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낸 그는 한국민사법학회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부회장, 청주지법 민사조정위원, 충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심판 및 화해위원, 대검찰청 수사이의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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