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는 자랑스러운 교통‧운수종사자 26명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시청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법인택시 5명 ▲개인택시 5명 ▲택시업계 10명 ▲충주교통, 삼화버스, 친선버스 등 버스업계 3명 ▲화물업계 3명 ▲모범운전자회 등 운전자단체 6명 ▲정비업체 2명 ▲충주공용버스터미널 1명 ▲충주경찰서 1명 등 모두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매년 버스, 택시, 화물, 정비업체, 교통관련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통‧운수분야 공로자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