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가경동 홍골지구 도시개발구역에 HDC현대산업개발㈜가 건설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안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899만 원. 발코니 확장금액은 84㎡A형이 1천490만 원, 84㎡B가 1천370만 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총 201세대가 공급될 이 아파트는 2개동, 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84㎡ A형이 175세대, 84㎡ B형 26세대다.

일반 공급 107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등 특별 공급이 94세대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