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청주행복교육축제에 참가해 공연한 감성소리숲 합창단. ⓒ청주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이정순)는 충북 방과후학교 베스트스쿨(Best-School)에 뽑혀 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봉명초는 정규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17개 부서, 35개 강좌를 요일‧수준별로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

각종 스포츠 활동과 돌봄 및 교육복지 프로그램, 예술동아리 등도 운영하며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순 교장은 “방과후 활동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신장하는데 도움이 됐다”면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살리는 우수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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