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전경. ⓒ음성군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전경. ⓒ음성군
▲백야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전경. ⓒ음성군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전경. ⓒ음성군

(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 자연휴양림 할인 정책이 12일부터 즉시 감면 방식으로 바뀐다.

11일 음성군에 따르면 자연휴양림 할인이 현장에서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기존 방식에서 온라인예약 즉시 감면받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군 휴양림 예매를 대행하는 산림청 예약 플랫폼인 ‘숲나들e’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를 이용해 온라인예약 즉시 할인이 가능해진 것이다.

증빙서류를 갖춰 현장에서 할인을 받았던 불편함이 사라질 전망이다.

종전에는 장애인이 할인을 받으려면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장애인 등록증을 제시해 감면액을 계좌나 카드 부분 취소로 환급받았다.

군은 장애인뿐 아니라 음성군민·다자녀가정·음성군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에게 휴양림 이용료를 감면하고 있다.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할 수있다. 만 65세 이상 군민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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