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이미선씨(왼쪽부터).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올해 SNS 우수기자상 수상자로 김정관(50)‧이미선(43)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3기 증평군 SNS기자단으로 위촉된 김‧이씨는 다양한 군정소식과 축제, 문화행사 등 생생한 현장소식을 취재하며 군의 다양한 SNS를 통해 활발히 소식을 전했다.

증평군문화관광해설사인 김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역 문화재를 비롯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군의 역사를 알리는데 힘썼다.

삼보산골 체험마을 사무장인 이씨는 SNS를 통해 군의 이색마을 관광과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