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이창록 위원장(왼쪽부터).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11일 홍익표 청주상당지역위원장과 이창록 청주서원지역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이날 국회에서 연 당 최고위원회에서 청주 상당구를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위원장을 인준 의결했다.

홍익표‧이창록 위원장은 각각 청주상당과 청주서원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임명으로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조직정비와 인재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충북도당은 “현재 청주 4개 지역, 충주, 제천·단양 등 도내 6개 지역위원회가 구성됐다”며 “제천·단양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유일하게 변혁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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