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서비스 유경험자 설문조사와 부패발생 현황자료를 기초로 했다.

공공기관 청렴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공공분야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외부청렴도 공공기관 평균 8.47 중 9.17을, 내부청렴도 공공기관 평균 7.64 중 8.31을 받았다. 공공기관 평균 8.19 보다 0.78 높은 수치다.

앞서 지난해 평가에서 충북테크노파크는 공직유관단체(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부문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1등급 기관 전무)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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