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희근)는 10일 남이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존 노후한 파출소 건물의 부족한 공간과 여성 화장실이 없는 등의 불편이 있어 리모델링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이뤄졌다.

남이파출소는 대지 1천234㎡에 연면적 139㎡, 지상 2층 규모다.

윤희근 흥덕서장은 “남이파출소 리모델링을 계기로 더 나아진 환경만큼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