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능력과 뛰어난 리더쉽을 인정받으며 연일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이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주최했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영동군정을 이끌고 있는 박 군수는 군정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을 받았다.

앞서 지난 8일엔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와 인증패도 받았다.

박 군수는 “수상은 저를 비롯한 700여 전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저희를 믿고 지켜봐주시는 군민들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민선 7기에만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대상 ▲대한민국 국민대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행정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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