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이 SNS기자단의 한 해 활동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9일부터 13일까지 군청 로비에서 SNS기자단 사진‧영상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으면 SNS기자단이 촬영한 지역 명소 사진 32점과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시화와 기자단 소감, 지역 자랑 등도 디지털 액자에 담겨 전시한다.
3기 증평군 SNS기자단은 농업인과 문학인, 프리랜서, 문화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직종 주민 16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3월 창단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역 구석구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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