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원장이 취임사를 읽고 있다. ⓒ충북도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송재빈(62) 6대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일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

송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사고발상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로 충북의 기술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도약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남 대전 출신인 송 원장은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국립공원기술원 충남지방원장,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장,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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