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는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6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름다운 간판 선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진행, 총 20점이 응모했다.

전날 열린 청주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사결과, 6점이 아름다운 간판으로 뽑혔다.

대상에는 ‘미곳간’, 금상은 ‘소정’이 각각 선정됐다.

은상 2점에는 ‘케이케이(KEIKEI)’와 ‘아임알렉스(I’m Alex)’가, 동상 2점은 ‘단장헤어’와 ‘아소(ASO)’가 각각 뽑혔다.

시상은 오는 12월 16일 시민표창의 날에서 한다.

시는  도시경관에 걸맞은 옥외광고물 질적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아름다운 간판 공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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