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용권)와 ㈜인터파크비즈마켓(대표 허탁)이 상생을 약속했다.

두 기업은 지난 27일 증평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블랙스톤벨포레의 지속적인 분양홍보 루트와 리조트‧골프장 운영 관련 다양한 콘텐츠 상품 개발‧운영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마케팅, MRO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블랙스톤벨포레 특구 관광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선다.

증평에듀팜특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발굴과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