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민(왼쪽)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두은 대표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28일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온 청주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원대에 따르면 김안과의원은 2014년 의료서비스 제공과 장학금 기탁에 관한 협약 이후 현재까지 3천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두은 대표원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기부 입장을 전했다.

1987년 개원한 김안과의원은 청주 사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의 대표 안과 전문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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