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강정옥(사진) 옥천군새마을회장이 27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린 2019년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수상한 강 회장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14~15대 새마을회장으로 활동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강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행사 하나하나에 참여한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명품 옥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 회장과 함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안내면 한종환 협의회장과 이원면 김청화 부녀회장, 이규억 직장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정용규 동이면 협의회장과 이선임 군서면 부녀회장이, 충북지사 표창은 조도순 동이면 회원, 충북도회장 표창은 엄승구 이원면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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