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가 ㈜KT충북고객본부(본부장 서경철)와 손잡고 5G기반 스마트팩토리-협동로봇 사업 보급·확산에 나선다.

두 기관은 25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서 청주상의는 스마트팩토리-협동로봇 수요기업 발굴 및 홍보 등 사업 활성화 지원을, KT는 참여기업 대상 사업계획서 작성 및 맞춤형 공정 설계, 5G기반 단말기 및 플랫폼 보급 등을 수행키로 했다.

KT가 추진하는 ‘5G기반 스마트팩토리-협동로봇 사업’은 일손이 모자란 공정에서 사람을 돕고 위험 작업을 사람 대신 수행하는 협동로봇을 제조공정에 적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