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송재빈(62) 6대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 후보자가 다음달 2일 취임한다. 임기는 2년.

충북TP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근 송 후보자의 임명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것이다.

앞서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 원장직 수행에 적격하다고 지난 21일 의결했다.

대전 출신인 송 후보자는 충남고와 충남대를 나와 국립공원기술원 충남지방원장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장,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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