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KT&G 충북본부(본부장 이승우)는 25일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해달라며 김장김치 1만1천kg(3천만 원 상당)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KT&G가 기탁한 김장김치는 오는 30일 KT&G 충북본부 임직원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자 등이 직접 담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 등에 전달된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669억 원, 2018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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