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평생교육원은 중부권 발달장애인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33명이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수료식을 가진 이번 과정은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서울다운복지관 주관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지원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과정에선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등 총 12개 과목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심재희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발달장애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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