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문을 열 아파트형 공장 청주미래누리터 조감도.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와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다음 달 6일까지 청주미래누리터(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아파트형 공장인 청주미래누리터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 중으로,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 공간은 전용면적 60㎡~172㎡ 규모의 임대공장 32개 실과 76㎡~87㎡ 규모의 임대사무실 2개 실이다.

1차 모집을 통해 10개 실, 7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추가 모집은 나머지 24개 실이다.

모집 대상은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이다.

이중 4차 산업, 충북 강소연구개발특구 특화 분야, 패션 및 바이오·헬스, 반도체, 화장품 관련 업종은 우대(타깃)업종으로, 10점의 가산점 주어진다.

여성·청년창업기업은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대 20점까지의 가산점이 있다.

입주 희망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사)한국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http://www.koid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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