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충북도립대학교 수시 2차 경쟁률이 18.4대 1을 기록했다.

충북도립대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6.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도립대에 따르면 수시 2차 모집 결과, 사회복지과가 3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컴퓨터드론과 32대 1 ▲소방행정과 31.7대 1 ▲바이오생명의약과(3년제) 24.6대 1 ▲조리제빵과 24대 1 ▲융합디자인과 21.7대 1 ▲환경보건학과 16.3대 1 ▲반도체전자과 14.4대 1 ▲전기에너지시스템과 13.5대 1 ▲기계자동차과 9.3대 1 ▲스마트헬스과 7.3대 1을 나타냈다.

수시 2차 합격자는 다음달 4일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개별통보도 이뤄진다.

전문대학 정시 모집은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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