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282회 2차 정례회 개회 첫날인 21일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4차 산업혁명 및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해 교육 기회가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괴산군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군과 공동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사회를 만들어 개인의 자아실현을 꾀하고, 삶의 질을 높여 도시와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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