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호)는 오는 25일부터 신청사(사진·흥덕구 송화로108번길 95)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청사는 37년 된 건물로 노후화로 인한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가 어려웠다.

또 버스가 2대만 경유하고 외진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안 좋아 불편사항이 많았다.

시는 2017년 2월 청사 건립계획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 착공, 지난 13일 완공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천371m²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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