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주요 관광지와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 8개소와 공공장소 26개소 등 34곳에 무선인터넷 무료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존을 구축 중이다. 개통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와이파이 존이 구축되는 주요 관광지는 농다리 3개소와 보탑사 1개소, 종박물관 2개소,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2개소다.

공공장소는 진천읍내 버스정류장 10개소와 버스정류소 3개소, 정보화교육장 4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 혁신도시보건지소 1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 초평청소년수련원 1개소, 초평복지회관 1곳이다.

군은 무료 와이파이 존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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