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김영회(59‧사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이 18일 농업 신기술 확산 등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 팀장은 이날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청주시가 밝혔다.

김 팀장은 1980년부터 40년 가까이 농촌지도사업에 헌신해 오면서 농업현장 신기술 보급 확산에 힘쓰며 작지만 강한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는 신기술을 접목한 지역특화 단지를 육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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