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석우회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지역 수석동호회원들의 모임 무심석우회(회장 김재현)의 1회 회원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창립 2주년을 맞아 지난 16∼17일 청주KBS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선 회원들이 청천 계곡과 충주 남한강, 금강 등지에서 탐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김재현 회장은 “청주는 예로부터 문화와 풍류, 학문이 출중한 지역”이라며 “올바르고 참다운 수석인이 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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