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이 15일 홍보·디지털위원회 회의를 갖고 도민과의 소통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도당에서 있은 회의는 지난달 각급 위원회 활성화와 재정비를 밝힌 이후 첫 번째 위원회 회의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최근 선거가 미디어와 SNS 홍보가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위원회의 연석회의를 개최한 것은 의미 있고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참신한 콘텐츠 기획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주문했다.

허민규 홍보위원장과 박선진 디지털위원장도 21대 총선 대비 위원회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SNS 등을 통한 당의 정치논리를 전파하는 한편, 대안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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