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특별반 ‘해취 프로젝트’ 운영 모습. ⓒ서원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8주 과정의 해외 취업 특별반인 ‘해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시작된 ‘해취 프로젝트’는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조리 관련 어휘 구사와 활용 수업, 영문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 학생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양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프로젝트 참가 학생 대부분 내년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어 특별반 운영은 실전 해외 진출과 정착에 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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